신림역은 1984년 2호선이 개통된 이래 신림동순대타운을 중심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과 직장인이 유입되면서 상권이 성장해 왔습니다.
신림역 상권은 1997년 당곡 사거리에 롯데백화점과 주상복합 오피스가, 2005년에는 신림역 7번 출구 앞에 르네상스쇼핑몰 등장하면서 20대 여성에게 어필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 말부터는 멀티플렉스 극장 및 신림역CGV가 들어서서 관악구 지역 내 유동 인구를 모으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유흥상권이었지만 차츰 타 업종까지 등장해 복합 상권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는 20~30대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여성의류점, 캐주얼의류점, 화장품판매점, 액세서리전문점 등이 성황을 이룹니다.
서남부를 대표하는 신림역상권
신림역 상권은 서울 10대 상권 중 하나로 서남부를 대표합니다. 인근 서울대와 낙성대에서 인구가 유입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유동인구가 많이 유입됩니다. 신림역 인근 상권은 인근에 위치한 영등포역 상권 때문에 활성화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서울대입구역, 사당역, 노량진역, 영등포역, 여의도역의 중심에 위치한 특성 때문에 빠른 성장이 가능했습니다.
신림역 상권은 크게 4개 권역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 지역은 3~4번 출구 반경 500m 내 지역으로 순대타운을 중심으로 한 상권입니다. 두 번째 지역은 5~6번 출구 방면 신림백화점 중심의 상권입니다. 세 번째 지역은 7~8번 출구 쪽 가야쇼핑과 르네상스쇼핑몰 인근 지역, 네 번째 지역은 신림역 1~2번 출구 쪽 포도몰 인근 상권입니다.
신림역 상권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역세권 상권으로서 주거 인구의 특성이 상권 내 업종 특성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신림역은 사방으로 트인 교통망을 중심으로 풍부한 유동고객 대상의 업종군인 패션 중심 거리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신림역은 서울시내에서도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많은 이용객(일 평균 12만 명 가량)을 자랑합니다. 신림역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3번과 4번 출구입니다. 출구에서 나오면 3번 출구방향(관악산, 서울대) 우측과 4번 출구(시흥IC) 방향 좌측에 최신 유명 브랜드 의류 매장이 다수 들어서 있습니다.
신림선경전철로 활성화 기대
서울시가 남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신림선경전철 10개 역이 결정됨에 따라 경전철 사업이 내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또 신설되는 역 주변 부동산 가격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상권도 크게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림선경전철은 서울 여의도에서 대방, 보라매, 신림을 지나 서울대로 이어지는 총연장 7.8㎞의 노선을 말하는데 2016년 착공되어 2021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신림선경전철이 들어서면 신림동 일대의 교통여건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현재 서울대입구에서 여의도까지 버스로 45분 가량 소요되지만, 신림선 경전철이 완공되면 15분으로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신림선 경전철의 수혜지역으로는 신림역, 보라매역, 대방역 일대가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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