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서울 성북구 낙후지역으로 손 꼽히는 월곡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주택재개발로 2005년경부터 대형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전까지 월곡동은 무허가건물과 불량주택이 다수 난립한 낙후지역이었습니다.
현재 월곡동 및 월곡역 상권은 월곡역을 중심으로 한 대로변과 동덕여대 입구로 향하는 메인 골목을 따라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대로변에는 5층 이하 소형 건물들이 들어서 있으며, 외식 매장도 여럿 오픈되어 있습니다.
월곡역 상권은 전형적인 주택가 상권으로 동덕여대를 중심으로 다수의 주거지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월곡역 근처에는 백화점, 쇼핑몰, 극장 등 유동인구를 유입시킬만한 시설이 전무하여 외부 유입 인구는 거의 없는 항아리 상권입니다.
그나마 지속적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대형 마트가 오픈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인구는 주로 동덕여대를 따라 이동하며, 동덕여대 재학생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월곡역 상권은 전형적인 동네상권으로 주변에 종암SK뷰2차, 종암우림카이저팰리스, 종암SK, 월곡래미안루나밸리, 코업스타클래스, 래미안루나밸리, 갑을명가, 두산위브, 동아아파트, 우남아파트와 일반 단독 및 다가구 주택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월곡역(6호선) 하루 이용객은 약 2만5천명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월곡역 주변에는 다수의 주택가 상권으로서 주말 및 휴일 공동화 현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동덕여대 학생들의 소비가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매출 편차가 큰 업종이 존재합니다.
현재 월곡1동 상권 내 업종별 매장 비율을 살펴보면 한식/백반/한정식 업종이 약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병원과 슈퍼마켓, 내과, 입시학원 등이 그 뒤를 이룹니다. 특히 30~50대 세대주와 10대 학생이 거주하는 지역임을 입증하듯 병의원과 입시학원 등이 다수 오픈되어 있습니다.
월곡역 상권을 중심으로 길음뉴타운지구(사업기간 2003~2015년)이 재정비를 맞췄으며,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미아재정비촉진지구 등 대규모 택지 조성 사업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다만 월곡역 상권에는 별다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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